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 다현, 채영, 쯔위가 새 앨범 '레디 투 비(READY TO BE)' 개별 콘셉트 포토를 25일 공개했다.
해당 티저 속 다현, 채영, 쯔위는 자유롭고 당당한 아우라로 신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다현은 철조망 사이 단단한 눈빛으로 짜릿함을 선사했고 채영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쿨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쯔위는 화려한 헤어 액세서리와 스포티한 스타일링의 믹스 매치를 소화하고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신곡 '셋 미 프리(SET ME FREE)'는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 더 자유로워질 각오를 전하는 당찬 노랫말이 특징이다. 트와이스의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크라이 포 미(CRY FOR ME)', '사이언티스트(SCIENTIST)'를 만든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와 린드그렌(Lindgren)이 작곡했고, '하트 셰이커(Heart Shaker)'로 호흡을 맞춘 별들의전쟁 * (GALACTIKA *)이 작사에 참여했다. 신
오는 4월부터는 미니 12집과 동명인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에 돌입한다. 앞서 공개된 투어 1차 플랜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한국, 호주, 일본, 북미 14개 도시에서 17회 단독 콘서트를 열고 자체 최대 규모의 새 월드투어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특히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단콘으로 K팝 걸그룹 사상 첫 일본 스타디움 공연을 갖고,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 입성해 총 6회 스타디움 단독 공연을 펼친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3월 10일 오후 2시 미니 12집 '레디 투 비'를 발매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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