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핫하다"…'다이아 출신' 주은 근황 봤더니, 더 예뻐졌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다이아 출신 주은(본명 이주은·27)이 남다른 미모로 근황을 알렸다.

주은은 24일 "나나나나" 등의 멘트를 적고 팬들에게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푸른빛 튜브톱 상의에 청바지 차림인 주은이 바닥에 쪼그려앉아 입술을 내미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포즈 취하고 있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사진에선 주은의 또렷한 눈매가 한층 돋보인다. 오버사이즈 검정 재킷 차림에선 주은의 시크한 미모가 새삼 시선을 강탈한다. 베이지색 니트 차림에선 세련된 매력이 느껴지는 주은이다.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진솔(본명 정진솔·25)은 "어머 핫하다"고 댓글 남겼고, 걸그룹 구구단 출신 신연서(본명 신보라·29)도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2017년 다이아로 데뷔해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주은은 최근 아에르뮤직과 전속 계약하고 새로운 출발을 할 예정이다. 아에르뮤직은 가수 서인국(35)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걸그룹 다이아 출신 주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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