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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9억 회를 돌파했다.
25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와 싱글 앨범 '오엠지(OMG)'에 담긴 6곡 합산 스트리밍 횟수가 총 9억 181만 9305회(22일 기준)를 넘어섰다.
현재까지는 뉴진스의 데뷔곡 '하입 보이(Hype boy)'가 2억 2738만 9309회로 가장 많이 재생됐다. 이어 싱글 앨범 '오엠지'의 수록곡 '디토(Ditto)'가 1억 9424만 3135회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의 또 다른 데뷔곡 ‘어텐션(Attention)’과 신보 타이틀곡 ‘오엠지’가 각각 1억 7645만 8639회, 1억 4843만 1480회 재생됐다.
미국과 영국 등 주류 팝 시장을 비롯해 뉴진스의 글로벌 인기가 확산하면서 ‘디토’와 ‘오엠지'의 스트리밍 횟수가 더욱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소속사 어도어는 설명했다.
[사진 = 어도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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