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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매체 TMZ은 24일(현지시간) “제니퍼 맥브라이드는 가가가 자신의 개를 무사히 돌려주면 ‘질문 없이’ 거액을 지불하겠다고 분명히 밝혔다”고 주장했다.
당초 가가는 반려견들이 납치 당하자 인스타그램에 “개 2마리를 반환한다면 아무것도 묻지 않고 50만 달러를 주겠다”고 약속했다.
TMZ에 따르면 제니퍼 맥브라이드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보상금을 게시한 혐의로 가가에게 150만 달러(19억 7,700만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경찰이 주범으로 지목한 제임스 하워드 잭슨은 살인 미수 혐의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그는 결국 21년 형을 선고받았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현재 토드 필립스 감독의 영화 ‘조커2’를 촬영 중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레이디 가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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