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오랜만"…역시 수지, 이 얼굴이 30세라고?

수지는 26일 "셀카 오랜만"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셀피 속 수지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청순한 이목구비와 깔끔한 패션, 귀여운 헤어스타일이 분위기를 더한다.

누리꾼들은 "미쳤다 정말 예쁘다", "간절함 없는 셀카인데도 짜릿하다", "스무살 때와 똑같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미모" 등의 반응이었다.

한편 수지는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 영화 '원더랜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두나!'는 돌연 은퇴를 선택한 아이돌 이두나와 대학교 1학년 학생 이원준이 같은 쉐어하우스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수지와 양세종의 호흡이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원더랜드'는 김태용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A.I 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 수지]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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