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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빠른 게 맞아"…제이홉, 방탄소년단 두 번째 軍 입대 소감 [MD이슈](종합)

시간2023-02-27 09:31:08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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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본명 정호석·29)이 군 입대 소감을 밝혔다.

26일 제이홉은 위버스 라이브에서 "잠깐 들렀다. 그래도 얼굴을 비춰드리고 말씀을 드리는 게 맞을 것 같았다. 소식 접하셨겠지만 입영 절차를 오늘부터 시작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렇다고 해서 바로 입대를 하는 게 아니다. 그래서 막 슬퍼 안 하셔도 된다. 입대 전까지는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여러 가지로 찍어둔 것도 많고 보여드릴 부분들도 많을 테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며 팬들을 다독였다.

그는 "나한테도 벌써 이런 시기가 왔다. 최근 라이브에서도 여러 가지로 할 수 있는 말들이 제한적으로 걸려있다 보니까 생일인데 '무슨 말을 해야 하지?' 여러 가지로 좀 조심스럽더라. 라이브를 할 때는 좋았지만 여러 가지로 심정이 좀 복잡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제5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 중인 진(본명 김석진·30)의 소식도 전했다. 제이홉은 "진짜 딱 그 공지가 나오자마자 바로 연락이 오더라. '제이홉. 소식을 접했다' 이러면서. 여러 가지로 뭐 물어보고 형이 어떤 게 필요한지 조언도 해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벌써 진 형 들어간 지가 꽤 됐더라. 진 형이 이야기하기로 자기 80일 넘었다고 하던데. 벌써 80일이 됐나 싶기도 하고 소름이 좀 돋더라. 생각해 보면 12월 중순이니까"라고 시간의 흐름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어 제이홉은 "여러분들도 나를 잘 아시다시피. 철저하게 여러분들을 위해서. 흔히 '군백기'라고 한다. 여러분들이 보고 싶을 마음을 달래줄 여러 가지 콘텐츠를 미리 찍어둔 게 많다"며 "이야기를 해보자면 입대 전에 마지막으로 뭔가 선물을…. 소소한 선물을 준비해 봤으니 그런 부분도 기대와 관심,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 플랜은 사실 작년부터 계속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진 형 들어가고 나서 '난 이제 언제쯤 해야 할 것인가'. 그런 부분을 생각해 봤을 때 하루라도 더 빨리 다녀와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게 맞겠다 싶어서 결정을 하게 됐다"며 "다른걸 다 떠나서 시간이 정말 빠르더라. 벌써 제이홉이 서른이 됐고 생일도 지났다. 그만큼 여러분들이랑 함께한 시간이 많다는 거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도 되게 뜻깊다"라고 감회를 전했다.

제이홉은 "말씀드렸다시피 당장 들어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너무 그렇게 안 슬퍼하셔도 된다. 오늘 진짜 잠깐 들렀다. 그래도 좀 얼굴 보고 이야기하는 게 낫지 않느냐"며 다시 한번 팬들을 다독였다.

그러면서도 "정말 아쉬는 거는 나는 정말 개인적으로 멤버들 한 명, 한 명 솔로를 다 응원을 해주고 싶다. 사실 나도 개인적으로 잡아놓은 플랜들과 여러 가지 인생의 계획이 있기 때문에 다 응원을 해주고 가지 못해서 마음이 약간 좀 아프더라. 복무를 하더라도 마음은 변하지 않으니까 계속 응원을 하고 있다는 말 해주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제이홉은 "팩트는 그거다. 당장 들어가는 게 아니다. 다 떠나보내는 기분이 들어가지고. 나 안간다 아직. 입대 절차 시작한 거다 이제"라며 "여러분들 너무너무 사랑한다. 입대 전 나의 마지막 선물 많이 기대해 주시고 건강 잘 챙기시라. 사랑한다. 또 오겠다. 조만간 또 올 것 같은 느낌"이라며 말했다.

팬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았다. 그는 '찐 아미'가 되냐는 한 팬의 댓글에 "찐 아미다, 찐 아미. 나는 늘 찐 아미였다"라고 화답했다. 삭발한 모습을 보여달라는 요청에는 "에이, 마음이 아프다"라며 웃음을 터트려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제이홉은 "다가오는 우리 멤버들의 솔로도 많이 기대해 주시라. 우리 멤버들의 건승을 나도 기원하겠다. 사랑한다. 나는 이만 가보겠다. 저녁 맛있는 거 드시라"고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앞서 이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제이홉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드린다"며 "제이홉은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으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병역법 일부 개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은 제이홉은 2024년까지 입영 연기가 가능했다. 그러나 입영 연기를 취소하면서 제이홉은 맏형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사진 = 제이홉 위버스 라이브]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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