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젠데이아, SAG서 연분홍색 스트랩리스 드레스 “레드카펫 여신”[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젠데이아(26)가 레드카펫 여신 미모를 뽐냈다.

그는 26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29회 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 참석했다.

젠데이아는 3D 로제트 디테일이 있는 스트랩이 없는 연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전체 룩은 절정의 발레 코어 핑크 컬러로 완성됐다. 또한 핑크 아이섀도,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뱅글, 블랙 매니큐어를 착용하여 룩에 엣지를 더했다.

앞서 그는 25일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열린 제 54회 NAACP 이미지 어워즈 레드카펫에서도 미모를 발산했다.

젠데이아는 명품 V사 드레스를 입었는데, 끈이 없는 실크 재질로 깊은 V라인을 드러낸 것이 특징이다. 브래지어 컵 윗부분은 연한 녹색, 나머지 가운은 검은색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젠데이아는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26)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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