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WKBL은 3월 6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 및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WKBL은 27일 "11시부터 진행되는 정규리그 시상식은 득점상, 리바운드상 등 통계에 의한 부문과 정규리그 MVP, 베스트5 등 투표에 의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또한, 2018-2019시즌 이후 4년 만에 6개 구단 전 선수단이 참여해 시상식의 의미를 한층 더할 전망이다.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는 14시부터 열린다. 정규리그 우승팀 우리은행을 비롯해삼성생명, 신한은행, BNK 썸 등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4개 팀이 참석하며, 각 팀 감독과 대표 선수 2명씩 총 12명이 참석해 플레이오프를 앞둔 각오를 밝히고 미디어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WKBL은 "정규리그 시상식과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는 각각 11시와 14시부터 KBS N 스포츠,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되며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TV, WKBL 앱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라고 했다.
[WKBL 엠블럼.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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