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예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최근 정자를 얼렸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오프닝 토크 중 박수홍은 "나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지난주도 병원 갔었고, 나 얼렸다"고 고백했다.
박수홍이 "뱅크가 있다"고 하자 최성국은 "정자은행을 얘기하는 거냐. 그 은행에 네 정자를 보관했다는 거냐"고 물었다.
임라라 역시 "전 난자를 얼렸다. 결혼을 늦게 할 것 같아서 미리 했다. 병원 가서 깜짝 놀란 게 저보다 어린 사람들도 많더라. 1년 전에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12월 23세 연하 비연예인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