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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3월 3일 19시 용인체육관에서 열릴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 하나원큐전에 주장 배혜윤의 500경기 출전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삼성생명은 28일 "경기 시작 전 선착순 1000명의 관중에게 배혜윤 캐리커처 엽서를 배포하고 블루밍스 선수들은 배혜윤 500경기 마크론 기념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다. 경기 중 하프타임에는 500경기 기념 영상 상영 후 기념품을 전달한다. 경기 후에는 선수단과 함께하는 팬미팅 행사도 열린다.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수단 애장품을 전달하고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팬사인회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밖에 이벤트 경품도 지급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삼성생명은 "홈경기 예매는 티켓링크와 WKBL 홈페이지 및 WKBL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라고 했다.
[베혜윤 500경기 출전 기념 이벤트. 사진 = 삼성생명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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