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뮤지컬 영화 '영웅'이 28일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온라인, 모바일을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웅'(감독 윤제균)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극장가에 여운을 남기며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이끈 '영웅'이 오늘(28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에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영웅'은 대한민국의 영웅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담은 가슴 벅찬 이야기와 정성화를 비롯한 김고은, 나문희,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앙상블로 감동을 전하며 누적 관객 수 324만 명을 돌파, 장기 흥행세를 이어오고 있다.
'영웅'에 담긴 독립투사의 간절한 염원과 가슴 벅찬 메시지는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구글플레이,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영웅'은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에게도 진한 여운을 남기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이다.
[사진 = CJ ENM]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