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5일, 26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MANIAC)' 앙코르 공연을 진행했다. 해당 콘서트는 매진을 기록했다.
관중이 가득 들어찬 돔 공연장은 스트레이 키즈의 등장과 동시에 열렬한 환호성이 울렸다. 멤버들은 '매니악'을 시작으로 '신메뉴(神메뉴), '소리꾼' 등 대표곡들을 연달아 선사했다. 지난 22일 정식 발매해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장식한 일본 정규 1집 '더 사운드(THE SOUND)'의 동명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오사카 앙코르 공연은 현지 전국 극장에서 관람하는 라이브 뷰잉과 4개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라이브로도 송출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현지에서 비약적 성장 규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11일과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부터 이번 교세라 돔 오사카까지 총 4회의 일본 앙코르 공연 기준 대면으로 약 13만 관객과 만났고 온·오프라인 모객 합산으로는 약 25만 명을 기록했다.
전 세계 18개 도시 42회 규모에 빛나는 월드투어는 계속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현지 시간 기준 3월 31일과 4월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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