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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측은 이날 오픈한 서울 공연 티켓이 예매사이트 전체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4월 29, 30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진행하는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 서울에는 황영웅을 포함한 TOP14 참가자들이 모두 참여할 예정이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포스터에서 눈에 띄는 것은 황영웅의 이름이다. 황영웅은 상해 전과로 논란을 빚은데 이어 과거 장애우 동급생 폭행, 데이트 폭력 등 수많은 폭로들이 터져 나와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런데도 '불타는 트롯맨' 측은 논란의 황영웅을 안고 가겠다는 입장이다. '불타는 트롯맨' 측에 따르면 황영웅은 오늘(28일) 방송 예정인 결승전에 추가 편집 없이 나올 예정이다. 이에 황영웅과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을 향한 네티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황영웅은 25일 일부 의혹을 인정하고 "친한 사이였던 친구에게 상처를 입히게 된 것 진심으로 미안하다"라며 "어른이 되어가면서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며 후회하고 반성해왔다. 저의 잘못과 부족함을 용서해달라. 부디 과거를 반성하고 보다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를 저에게 주시길 부탁드린다. 부디 다시 얻은 노래하는 삶을 통해서 사회의 좋은 구성원이 되어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허락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그를 향한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하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부산, 고양, 광주, 대구, 청주 등 전국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눈을 감고 귀를 닫은 황영웅의 '불통' 행보는 함께 무대에 설 13명의 참가자들에게도 민폐가 아닐까.
[사진 = MBN '불타는 트롯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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