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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지소연(38)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일 지소연은 "우리 꼬맹이. 이틀 건너 하루 내려놓으면 울고 하루종일 울고 엄마 화장실 갈 여유도 주지 않는 독박육아의 매운맛 이런 맛이었니? 마라탕보다 더 중독적이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딸을 품에 안고 있다. 엄마 어깨에 머리를 두고 곤히 잠든 딸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지소연은 "팔에 쥐났는데 괜찮아. 팔 잘라버릴게 뽁뽁아"라며 모성애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본명 송용근·45)와 결혼했다. 지소연은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5년 만에 임신, 지난 1월 20일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지소연]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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