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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여에스더가 경영하는 에스더포뮬러는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에스더포뮬러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경영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이다.
지난 6일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구 지역에서 발생한 7.8 강진으로 건물 6400채가 붕괴됐으며 사망자는 수만명에 이르고 있다. 세계은행에서 추산한 재건 비용은 680억달러(90조원)에 육박한다.
에스더포뮬러 관계자는 “거대한 피해규모에 국내 보건의료계는 현지 긴급 지원을 위한 모금을 펼치는 한편 기부와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에스더포뮬러]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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