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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尹 겨냥 폭탄발언 “전두환·박근혜 합친 ‘괴상한 정권’…천지 모르고 날뛰어”

시간2023-03-03 06:51:22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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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블로그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정권을 겨냥해 "전두환과 박근혜를 합친 것 같은, 신돈과 라스푸틴이 재림하여 결합한 것 같은 괴상한 정권이 천지 모르고 날뛰는 이상한 나라가 되고 말았다"면서 "대선에 패배한 후과를 알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라며 탄식하는 분들의 한숨이 천둥소리처럼 가슴을 때리는 나날"이라고 맹폭했다.

디지털타임스에 따르면 최강욱 의원은 3일 '오랜만에 드리는 긴 글입니다'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그 와중에 원내 제1당, 사상 최다 의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 내부의 현황을 바라보며 시민들의 걱정은 더욱 커져만 간다.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당 대표에 대한 정치검찰의 체포동의안 처리 결과를 두고 많은 분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의원은 "정치 초짜로 국회에 들어와 3년 가까운 세월을 보낸 지금, 제 마음 속의 소용돌이도 점점 거세진다"며 "'대체 나는 왜, 무엇을 위해 여기에 있는가?' 하는 근본적인 의문이 하루에도 여러 번씩 머리를 흔든다"고 현 상황을 짚었다.

이어 "역사와 국민을 믿고, 동지들을 의지하며 쉼 없이 나아가야 한다지만 '짐승의 비천함을 감수하면서 야수적인 탐욕과 맞서서 성인의 고귀함을 이루는 게 정치다. 이걸 견뎌야만 된다'고 설파했던 유시민 선배님의 말씀이 여전히 귓전을 때린다"며 "그 중에서도 '야수적인 탐욕'이 가장 아프게 다가오는 화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대를 악마화해서 정치적 이득을 반사적으로 취하려는 지금 정치의 후진성, '국회의원 재임의 이유가 다시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게 만드는 패거리 정치, 건설적인 토론과 협의가 실종된 정치의 모습"이라고 날을 세웠다.

최 의원은 "도무지 참고 봐주기 어려운 소위 집권당 지도부 내지 지도부를 꿈꾸는 이들의 저급하고 파렴치한 언행 등 정치를 지긋지긋하게 만드는 요소들은 우리 주변에 여전히 가득하고, 그 정치혐오를 기반으로 이득과 욕망을 극대화하려는 수구언론과 극우정파의 카르텔은 끊임없이 소음과 오물을 양산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만일 지금의 민주당이 180석을 갖고 출발한 단일 정당이 아니라 100+50+30석의 정당으로 병립되어 있었다면 어땠을까"라며 "지금의 국힘이 115석의 단일 정당이 아니라 70+25+20석 정도의 정당으로 나뉜다면 어떨까. 지금보다는 훨씬 더 생산적인 정치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았을까"라고 따져 물었다.

또 "극단적 주장은 발붙이기 어렵고 합리적 주장을 통해 국민의 눈길을 끌려는 경쟁을 하지 않았을까"라며 "최소한 검찰개혁 법안의 후퇴와 왜곡은 지금보다 훨씬 작지 않았을까"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어림없는 일인 것 같지만 이제 국민을 진정으로 대표하는 정당을 일구고, 국민의 뜻을 진심으로 대변하는 의원들이 국정의 중심에 서야 하지 않을까"라며 "그래서 저는 민주당이 가야할 길은 복잡한 정치공학의 산물이 아니라, 다양성과 비례성을 이루고 국민통합을 지향할 수 있는 애초의 약속을 실현하는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여긴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무런 준비 없이 그저 지역감정에 기대고 수도권에서의 의석 확대를 노리는 걸로 보이는 여당 발 '중대 선거구'의 프레임에 갇힌 논의는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구체적 방안은 여럿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대의에 공감한다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뜻을 모아 노무현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열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여러분들의 의견과 공감이 필요하다. 폭풍 같은 댓글로 의견을 달라"며 "'뭐 뭐는 누굴 위한 거다', '뭐 뭐는 개헌을 위한 거다', '뭐 뭐는 어떤 집단이 선호하는 거다'를 넘어 순수하게 국민을 위한 정치개혁, 국민을 위한 선거제도 개편의 방향이 무엇일지 말씀해 주시면 참 좋겠다. 이제 더 이상 선거제도의 결정을 이해 당사자인 정치인의 몫으로만 두어서는 안 되지 않을까"라고 지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촉구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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