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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현대캐피탈은 이달 모든 자동차 할부 상품금리를 1%p(포인트) 낮췄다고 3일 밝혔다.
대표 상품인 ‘모빌리티 할부형(현대자동차)·M할부형(기아)’은 36개월 기준 연 5.7% 금리가 적용된다.
지난달 출시한 변동금리형 할부상품은 할부 옵션도 36개월, 48개월, 60개월로 확대됐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금융시장 불안정성이 다시 확대되고 있지만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자동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상품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사진 = 현대캐피탈]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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