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고양 캐롯 점퍼스는 4일 14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전서 글로벌 리커버리 브랜드 하이퍼아이스와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캐롯은 3일 "협약식에는 하이퍼아이스 조덕연 총괄 매니저가 고양 캐롯 점퍼스 정경호 단장과 함께할 예정이며, 조덕연 매니저는 협약식 이후 경기 시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퍼아이스는 2011년 설립된 이후, 전 세계 60개국 이상의 스포츠 선수와 소비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글로벌 ‘리커버리’ 브랜드다. 세계 최고의 프로농구 NBA의 올스타에 2번이나 선정된 ‘자 모란트’(맴피스 그리즐리스)를 포함한 세계 최고의 리그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캐롯은 "하이퍼아이스는 경기 전 고양체육관에서 선수들에게 지원되는 제품들을 경험 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며, 경기 중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잔여시즌 홈경기에 경기장 3층 G4구역 테이블석을 하이퍼아이스 브랜드존으로 구성하여, 해당 구역 예매자에게 하이퍼아이스 제품에 대한 25%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캐롯 관계자는 “6개월이라는 긴 기간 진행되는 프로농구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선수들에게 최고의 제품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선수들과 트레이너 팀 모두 장비에 대해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좋은 제품을 지원해주신 하이퍼아이스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캐롯, 하이퍼아이스와 협약식 진행. 사진 = 캐롯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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