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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의 최종 여정까지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다.
지난달 20일 첫 공개된 '두발로 티켓팅'에서 민호는 제작진에게 받은 고난도의 미션을 남다른 승부욕과 돈독한 팀워크로 완수하는 것은 물론 뉴질랜드 곳곳의 액티비티를 몸소 체험하고 여행에 대한 꿀팁도 전하는 등 다방면에서 뚜렷한 존재감으로 재미를 책임지고 있다.
특히 민호는 하루 동안 자유시간이 주어지자 평소 로망이었던 번지점프에 도전, 준비하는 내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는 여유로운 태도에 이어 장비를 착용하자마자 단 한 번의 망설임 없이 아파트 15층 높이의 번지에 성공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이처럼 민호는 다양한 과제 수행부터 힐링 여행까지 적극적이고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로 프로그램에 기분 좋은 생동감을 불어넣었던 만큼, 마지막까지 펼쳐낼 '특급 에이스' 면모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두발로 티켓팅'은 3일 오후 4시 티빙에서 최종화가 공개된다.
[사진 = 티빙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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