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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은행은 가계신용대출에 일괄우대금리를 적용해 대출금리를 0.3%p(포인트) 인하한다고 3일 밝혔다.
가계대출 중 주택 외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도 0.3%p 낮아진다.
이에 앞서 농협은행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고정금리 기준 0.6%p, 1.1%p 인하한 바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물가·금리 상승 등으로 어려운 서민 경제 지원으로 사회적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NH농협은행]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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