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의 콘텐츠 ‘[WBC특집] 야알못 무속인이 본 야구대표팀 예상 성적’에서 한 무속인의 주요국가들의 순위를 밝혔다.
3일 스포키에 따르면, 가장 높은 순위가 예상되는 국가로 일본을 꼽았다. 영적인 기운만 놓고 봤을 땐 “전반적으로 단단하고 좋은 기운을 가졌다”는 평을 받았으며, 감독의 관상이 공개된 후에는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극대화시키고, 완벽한 준비를 한 듯한 모습”이 보인다며 밝혔다.
한국에 대해서는 8강-4강권이라고 예측하며 “2-3명의 선수들이 조금 어수선해보이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 부분만 잘 보완한다면 결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했으나, “솔직하게 1등은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 외 미국은 4강-결승권, 호주는 예선탈락 등의 예상을 이어냈다.
스포키에서는 3월 8일부터 개최되는 WBC 2023의 전체 47경기를 생중계하며, 다가오는 한국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맞춰 개인 맞춤형 게임 알람 설정, 응원 구단 선택, 월드컵 시즌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인공지능(AI) 승부예측 등 고객 니즈에 맞춘 기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콘텐츠에는 이용자간 댓글 소통이 가능한 '스포키톡' 기능도 지원된다.
스포츠 팬과 함께하는 ‘스포키’는 다양한 종목으로 1년 내내 고객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향에 맞춰 낚시, 바둑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라이브 채널도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 = 스포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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