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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강아랑(31) KBS 기상캐스터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3일 "횡단보도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라며 "혼자 잘 걷지 못하는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송은 며칠 쉬어갈 듯합니다"라고 알린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아아… 너무 마음이 아프고 몸도 아파요"라고 토로했다.
한편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지난 1월 동갑내기 수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결혼 발표 당시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강아랑의 마음을 훔친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의 동갑내기로 서울대 피부과를 전공한 수의사"라면서 "두 사람은 지인에게 소개 받아 1년여 동안 사랑을 키우며 결실을 맺었다. 서로를 보듬으며 세상을 아름답게 살겠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강아랑 KBS 기상캐스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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