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JT&MARCUS(제이티앤마커스)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가 4일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JT는 슬픔이 묻어나는 표정과 쓸쓸한 눈빛으로 이별 후 느끼는 애틋한 감정을 극대화한 모습이다. 새 싱글 ‘새벽감성’은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노래에 풀어낸 미디움 템포의 R&B 곡이다. 멤버 JT가 가창, MARCUS는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1년 3개월 만의 컴백이다.
JT&MARCUS는 과거 TREI(트레이)로 활동했던 JT와 MARCUS가 2021년 MLD엔터테인먼트에서 재데뷔한 2인조 R&B 그룹이다. 직접 작사, 작곡한 데뷔곡 ‘너에게 닿기를’을 시작으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MARCUS는 MBC ‘극한데뷔 야생돌’을 통해 TAN(티에이엔)의 재준으로 활동하고 있다.
[JT&MARCUS 신곡 '새벽감성' 티저. 사진 =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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