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홍중은 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한 브랜드의 프레젠테이션에 초대를 받아 참석했다.
이날 홍중은 해당 브랜드에 국내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초대받았다. 블랙 바탕에 화이트 포인트의 발망 벨벳 재킷과 선글라스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기도 했다.
특히 홍중은 이번 행사에서 발망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테잉(Olivier Rousteing)의 초대를 받아 그와 함께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홍중은 에이티즈의 월드투어로 덴마크 코펜하겐에 머물던 중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하루만에 파리를 방문하고 다시 코펜하겐으로 돌아가는 일정을 소화했다. 스케줄을 마치고 코펜하겐에 도착해 라이브 방송으로 다시 팬들을 찾은 홍중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존경하는 올리비에 루스테잉을 직접 뵙고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 정말 멋있는 분이었는데, 앞으로도 좋은 인연 이어가며, 좋은 소식 들려드리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중이 속한 에이티즈는 현재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을 통해 유럽을 순회하는 중이며, 4일(현지 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공연을 펼친다.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