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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희선(46)이 빼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김희선은 5일 아무런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자동차 좌석에 몸을 기댄 채 정면을 바라보는 김희선이다.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찍은 구도에도 변함없는 자태가 인상적이다. 특유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에도 눈길이 집중됐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해 드라마 '내일', '블랙의 신부'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사진 = 김희선]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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