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오타니는 5일(한국시각)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월드베이스볼크래식(WBC) 일본 대표팀 선수단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팬 여러분 모두 함께 힘냅시다!"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오타니는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라스 눗바(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사사키 로키(지바롯데 마린스), 야마카와 호타카(세이부 라이온스) 등 일본 선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오타니는 야마카와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야마카와는 일본을 대표하는 거포 중 한 명이다. 2018, 2019, 2022시즌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홈런왕을 차지했다. 일본프로야구 통산 769경기에 출전해 218개의 홈런을 때렸다.
오타니의 일본 대표팀 합류 과정도 화제였다. 오타니는 지난 1일 밤 도쿄 하네다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미국에서 전세기를 이용해 일본으로 건너왔다. 그리고 도쿄에서 나고야로 이동할 때도 전세기를 이용했다. 나고야 반테린돔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합류했다.
일본은 3~4일 나고야에서 주니치 드래곤스와 연습경기를 치른 뒤 오사카로 이동했다. 6일과 7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한신 타이거스, 오릭스 버팔로스와 두 차례 WBC 공식 평가전을 치른다. 메이저리거 오타니, 다르빗슈, 눗바,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가 출전할 예정이다.
일본은 한국, 중국, 체코, 호주와 함께 B조다. B조의 모든 경기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일본은 9일 중국과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10일 한일전이 기다리고 있다. 11일에는 체코, 12일에는 호주를 상대할 예정이다.
일본은 WBC 정상을 두 번 차지했다. 2006년과 2009년에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2013년, 2017년 대회에서는 4강 탈락했다. 각각 푸에르토리코와 미국에 패배했다.
[회식에 참가한 일본 선수단 단체 사진(위), 야마카와(좌)와 오타니. 사진 = 오타니 쇼헤이 SNS]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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