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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대파한 리버풀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 주간베스트11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리버풀은 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7-0으로 크게 이겼다. 리버풀은 지난 1895년 맨유에 7-1 승리를 거둔 이후 128년 만에 대승을 거뒀다.
영국 BBC는 6일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주간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한 가운데 리버풀 선수가 4명이나 주간베스트11에 포함됐다. BBC는 주간베스트11 공격수에 살라(리버풀), 각포(리버풀), 존슨(노팅엄포레스트)을 선정했고 미드필더진에는 파티(아스날), 알리스터(브라이튼), 베르나르도 실바(맨테스터 시티), 포든(맨체스터 시티)을 포함시켰다. 수비진에는 로버트슨(리버풀), 포파나(첼시), 아케(맨체스터 시티)가 이름을 올렸고 골키퍼에는 알리송(리버풀)이 선정됐다.
리버풀의 살라는 맨유를 상대로 2골 2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치며 맨유전 6경기 연속골의 맹활약을 이어갔다. BBC는 살라의 맨유전 활약에 대해 '세월을 되돌린 것 같다'며 올 시즌 부진에서 벗어난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리버풀은 맨유를 대파하고 12승6무7패(승점 42점)의 성적으로 리그 5위로 올라섰다. 리버풀은 한 경기를 더 치른 4위 토트넘(승점 45점)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하며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사진 = BBC]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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