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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채널S‧MBN ‘오피스 빌런’신동엽, 홍현희, 이진호의 얼굴이 부각된 메인 포스터를 8일 공개했다.
‘빌런 트리오’가 된 세 사람은 흑백의 군중 사이에서 눈빛만 봐도 얼어버릴 만큼 ‘진상’ 같은 메소드 표정연기를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오피스 빌런’에는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만났을 법한 빌런부터 역대급 악랄한 빌런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빌런’들이 등장할 것이 예고됐다.
평화롭고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해 오피스 내에 있는 꼴불견 ‘빌런’을 모두 퇴치하겠다는 ‘사회생활 만렙’ 3MC의 다짐은 메인 포스터 속 ‘사내 꼴불견 클리닝 프로젝트’라는 문구와 맞아떨어진다.
오는 20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
[사진 = '오피스 빌런' 메인 포스터. 채널S‧MB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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