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이완용 부활인가' 현수막 걸라는데…野의원들 "안된다"

시간2023-03-09 07:09:5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8일 국회 앞에 걸린 더불어민주당 명의 현수막에는 윤석열 정부의 강제징용 배상 해법을 을사조약을 체결한 이완용에 빗대 비판하는 문구가 적혔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민주당은 최근 당 소속 의원 지역구에 이 같은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비롯, 정부의 강제징용 배상 해법을 비판하는 홍보전을 펼치라고 독려했다.

그러나 일부 의원들은 중앙당에서 내려보낸 이른바 ‘이완용 현수막’을 일부러 걸지 않았다고 한다. "반일감정을 지나치게 부추기는 문구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한 수도권 의원은 “지역에 ‘이완용 현수막’은 다 치우라고 했다”며 “우리 당이 그런 자극적인 표현으로 반일 정서를 자극하는 건 잘못된 방식”이라고 말했다.

지도부에 소속된 다른 의원도 “우리 지역구에는 이완용 현수막을 달지 말라고 했다”며 “당이 친일 프레임으로 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수도권 재선 의원도 “‘이완용’ 같은 표현은 너무 살벌하다. 지역구마다 분위기가 다른데, 어떻게 강성 지지층에만 호소하는 현수막을 달 수 있나”라고 토로했다. 한 초선 의원은 “‘피해국이 왜 가해자를 대변합니까?’라는 문구로 바꿔 걸었다. 그게 더 ‘이완용’보다 소구력 있는 표현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앞서 7일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다수 참석한 ‘강제동원 정부 해법 규탄 긴급 시국선언’ 행사에 등장한 피켓 문구를 두고도 비슷한 우려가 나왔다.

당시 일부 의원들은 “국회는 반역자 윤석열을 탄핵하라”, “일본으로 추방하라” 등이 적힌 피켓을 들었는데, 이에 대해서도 “대통령 탄핵은 정말 신중하게 올려야 할 단어다. 과하면 일을 그르칠 수 있다”(수도권 의원)는 지적이 나왔다.

연일 당 지도부가 정부 강제징용 해법을 거칠게 비판하는 가운데, 민주당 일각에선 이처럼 “‘친일 대 반일’은 철 지난 프레임”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2019년 일본 무역보복에 대한 맞대응으로 일본 제품 불매, 관광 거부 등 ‘노(NO)재팬’ 운동을 벌이던 때와 일본 관광이 급증하고 있는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는 논리다.

한 초선 의원은 “정부가 급하게 움직이면서 일본에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한 점을 비판해야지, 단편적으로 ‘친일’이라고 매도하면 오히려 역공의 기회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위안부 피해자 단체 후원금 횡령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다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점도 논란거리다. 7일 윤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피해자인 한국이 가해자인 일본에 머리를 조아린 항복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페이스북에 “1심 법원의 극단적 봐주기 판결에도 불구하고 (윤 의원의) 횡령죄는 인정되었다”며 “한일관계에 대해 침묵해야 할 단 한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윤 의원”이라고 지적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