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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식스는 8일(현지시간) “제너와 버니가 데이트 중이라는 추측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들이 함께 외출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7일 화요일 밤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스시 파크에서 단체 저녁 식사를 한 후 서로 포옹했다.
켄달 제너는 래퍼와 헤어질 때 얼굴에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이 자리에는 켄달의 여동생이자 억만장자인 카일리 제너와 배넷의 절친은 타코도 합류했다.
켄달 제너는 스웨터 위에 긴 트렌치 코트를 입었고 카일리 제너는 검은색 미니 드레스와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배드 보니는 보머 재킷 입고 야구 모자를 썼다.
지난달에는 래퍼와 켄달이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의 식당 월리스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다,
켄달 제너는 지난해 11월 NBA 스타 데빈 부커와 2년 만에 결별했다. 금수저 모델로 유명한 그는 크리스 제너와 케이틀린 제너의 딸이자 킴 카다시안의 이부동생이다.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2억 7,0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스타로 유명하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라틴 팝 스타 배드 버니는 지난해 11월 애플 뮤직(Apple Music)이 선정한 '올해의 아티스트'가 됐다. 그는 사상 최초로 스페인어 앨범으로 그래미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 후보에 올랐으며, 그래미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기도 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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