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이강철도 예상 못했다…호주는 왜 마이너리거를 '깜짝' 선발로 내세웠나 [MD도쿄]

시간2023-03-09 10:14:42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박승환 기자] "바람이 있다면 승리 인터뷰를 하고 싶다"

데이브 닐슨 호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감독이 9일 일본 도쿄 분쿄구의 도쿄돔에서 열리는 WBC B조 한국 대표팀과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닐슨 감독은 "매우 흥분된다. 지금까지의 여정이 정말 길었는데, 우리뿐만이 아니라 한국팀도 긴 여정이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양 팀이 계획한대로 플레이하는 경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호주는 한국전 선발 투수로 2000년생 좌완 투수 잭 올로클린을 내세웠다. 올로클린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A에서 통산 9승 8패 평균자책점 3.34을 기록 중이다. 그리고 호주프로야구(ABL)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에서 3시즌 동안 5승 4패 평균자책점 4.15의 성적을 남겼다.

올로클린을 선발로 내세운 이유는 무엇일까. 이강철 감독도 올로클린의 선발은 예상하지 못했다. 사령탑은 "정말 많은 선택지가 있었는데, 호주리그에서 굉장히 훌륭한 피칭을 해서 기용하게 됐다"며 "피지컬과 멘탈이 훌륭하다. 호주 대표로서 한국 타선과 대결하는데는 올로클린이 적임자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닐슨 감독은 올로클린에 대한 칭찬을 하면서도 '퀵후크' 가능성도 내비쳤다. 그는 "선발 투수는 적어도 타자 3명과 대결을 해야 한다. 올로클린은 21살이고 성장과정에 있다. 어쩌면 긴장을 많이 할 수도 있고, 잘 안될 수도 있다"며 "올로클린은 최소 3명의 타자와 대결을 할 것이다. 3명과 좋은 승부를 한다면, 4~5명째를 맞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양국의 상대전적인 한국이 압도적. 한국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호주에 패한 뒤 3연패에 빠졌었다. 하지만 이후에는 8연승을 질주할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이는 중. 통산 상대 전적은 8승 3패로 한국이 매우 우세한 편이다.

닐슨 감독은 "경기에 앞서 선수들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을 것이다. 선수들은 이미 지금까지 충분히 준비를 해왔다. 담당 코치들도 각 선수들에게 필요한 코멘트를 할 것"이라며 "경기를 치르는 날이라고 해서 (내가) 코멘트를 하지는 않겠다. 편하게 개막전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호주는 한국 선발 고영표를 극복하지 못하면, 8강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진다. 닐슨 감독은 "한국은 사이드암을 포함해 다양한 투수가 있다. 어제 준비도 했다. 드디어 경기를 하는데, 선수들이 다양한 생각을 갖고 있을 것"이라며 "우리가 준비한 대로 승리를 위해 싸우겠다. 그리고 승리 후 다시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WBC 호주대표팀 데이브 닐슨 감독이 8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공식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 = 도쿄(일본)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조만간 팬들도 포기할 수 있겠다는 느낌…” 이승엽 나가고 조성환 강경발언, 그러나 두산에 허슬두는 없었다[MD잠실]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