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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 원본 공개 초강수, 정해민 "결승전 조작" 입장 뒤집었다 [MD이슈](종합)

시간2023-03-09 16:21:25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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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피지컬: 100' 장호기 PD가 녹화 영상 원본 공개로 결승전 조작 의혹을 씻어냈다.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크로스핏 선수 우진용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준우승자인 경륜 선수 정해민이 "결승전 녹화 당시 제작진의 개입으로 재경기가 치러졌다"라고 폭로하며 조작 의혹이 불거진 바. 이와 관련 연출자 장호기 PD가 녹화 영상 원본을 공개하고 조목조목 반박에 나섰다.

이날 장호기 PD는 본격 간담회에서 앞서 "매끄럽지 못한 녹화 진행으로 불편을 드렸다. (우진용, 장호기) 두 출연자 분과 다른 출연진,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며 "모든 갈등의 논란은 출연자가 아닌 철저히 준비하지 못한 제작진에게 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꼭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취재진을 대상으로만 일부 원본 영상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 "해당 부분만 공개하는 이유, 파일 형태로 전체 공유가 아닌 기자간담회라는 지금과 같은 방식을 택한 이유는 오리지널 시리즈 특성상 모든 촬영의 원본은 넷플릭스 소유이기 때문이다. 넷플릭스가 저작권을 엄격하게 규제, 적용하고 있다. 또한 제3자의 편집을 통한 유포에 따른 문제, 문제의 본질에서 벗어난 또 다른 논란이 생성될 우려와 출연자 개인적인 대화 유출 문제, 방대한 분량 때문에 이러한 방식을 택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 논란이 지속되며 시급하게 답변이 필요하다 생각하여 긴급하게 자리를 만들게 됐다. 영상 외에 부분에 대해선 법적 조치로 개별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장호기 PD는 "정해민 선수가 인터뷰에서 '우진용 참가자가 손을 들고 문제를 제기했다. 소리가 너무 난다고 기계 결함을 주장하여 제작진이 나오게 되었다. 우진용 참가자가 손을 들어 중단한 게 맞고 그 장면을 본 다수의 사람이 이 사실을 알고 있다. 우진용 당사자가 자신이 경기를 중단했다는 말을 들은 사람이 있다. 그럼에도 제작진과 우진용 참가자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고 이는 원본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영상 공개 후 그는 "거대한 마찰음이 양쪽에서 이어져서 경기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제작진이 수차례 시뮬레이션을 했음에도 돌발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다른 프로그램과 다르게 '피지컬: 100'은 출연자들이 리허설을 할 수 없는 구조라서 제작직이 더 다양한 방식으로 시뮬레이션을 했었다. 그렇게 많이 했을 때 전혀 발생이 안 된 소음이라 저희도 당황한 게 사실이다. 서바이벌이기에 우선시한 게 어떠한 경우에서도 게임을 끊어선 안 된다, 오디오를 아무것도 못 쓰는 한이 있더라도 게임을 지속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영상에서 보여졌다시피 굉음에도 중단하지 않고 10분간 진행이 되었다. 그런데 이 소음 범위라는 게 경험하지 못한 소음으로 넘어버린 상황이 되어 녹화고 우승이고 게임이고 그건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게 됐다.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소음에도 두 선수가 경기를 진행하고 있던 이 10분간 제작진은 계속 회의를 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결국 공식적으로 중단을 드리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또 그 전까지는 나름 두 선수가 열심히 경기를 진행 중이기도 했고 제작진 개입이 어려운 분위기였는데, 중단 시점은 소강 상태였다. 어쩔 수 없이 중단한 직후, 가장 먼저 체크한 것도 안전 문제였다"라고 상세히 짚었다

장호기 PD는 "따라서 우진용 출연자가 먼저 손을 들고 경기를 중단시켰다는 주장, 제작진과 우진용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다. 또한 제작진이 특별한 사유 없이 특정 출연자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경기를 중단하여 경기 흐름에 영향을 미친 건 사실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 당일 경기 재개는 제작진의 뜻이 아닌 우진용, 정해민 합의에 따른 결정이었다는 것. 장호기 PD는 "메인 PD인, 총괄 프로듀서, 넷플릭스 관계자 총 3인이 두 선수와 정식으로 소통, 협의 과정을 거쳤다. 저희는 며칠간 정신력과 체력을 완전히 회복 후 경기를 다시 재개하자는 의견을 드렸다. 정해민 선수는 본인이 앞서고 있다는 판단을 하셔서인지 당일 재개를 원하셨다. 제작진이 어느 한 옵션을 강력히 주장하는 것 또한 옳지 않다 생각하여, 두 출연자가 상호 합의하여 나온 의견인 당일 재개가 이루어진 것이다. 우진용, 정해민 두 선수는 이로 인한 어떤 결과도 인정하기로 합의하였다. 본 협의 과정은 모두 두 출연자의 마이크를 통해 녹음이 되었다. 이에 중단 순간 정해민 선수가 우진용 선수보다 앞서고 있던 45m 격차를 반영해 정해민 선수의 줄을 삭제, 출연자들에게 확인을 받고 경기를 재개했다. 재개 후 경기는 문제 없이 마무리되었고, 출연자들은 소감 인터뷰 및 제작진과 기념 사진 촬영을 끝으로 공식 녹화를 종료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결코 특정 선수에게 특혜를 주지 않았으며 어떤 부당한 조작도 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장호기 PD는 "다만 이와 같은 논란과 의혹이 지속된 건 모두 저희 제작진이 녹화를 철저히 준비하지 못한 탓이다. 결승 현장에 있던 돌발 상황을 본 방송에서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지 못하며 시청자분들과 우진용, 정해민 선수에게 큰 실망을 드렸다. 이점에 대해선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제작진은 두 출연자분을 찾아뵙고 정식으로 다시 사과를 드리고 오해를 풀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다만 제작진이 정해민 선수에게 회유를 하고 있다든지 제가 수차례 전화를 드린 사실은 없다. 말씀을 나누고 싶다고 문자 한 통을 드린 게 전부다. 부담을 느끼실까 봐 연락을 못 드리고 있는 상황이다.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단계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부디 제작진과 출연자가 대화를 통해 오해와 갈등을 해소하여 현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더 이상의 조작 의혹은 제기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 허위사실 및 확인되지 않은 의혹으로 '피지컬: 100'과 출연진의 명예를 훼손하는 경우 매우 엄중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강경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사진 = 넷플릭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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