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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박수홍(52) 아내 김다예(29)가 유튜버 김용호의 3차 공판 증인으로 참석한다.
9일 김다예는 "자극적인 가짜뉴스들은 폭발적으로 확산되지만 누명과 억울함을 풀기 위한 피해자들의 기나긴 과정은 그만큼의 관심이 없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김다예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되는 유튜버 김용호의 3차 공판 정보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김다예는 "서울동부지방법원 3월 20일 피고인 김용호 3차 공판이 진행됩니다. 피해당사자인 제가 법정 증인으로 나갑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는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 후 지난해 12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용호는 박수홍, 감다예 부부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진 = 김다예]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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