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장원영은 최근 "Finally, Show Day" 등의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여러 장 팬들에게 공유했다.
검정색 재킷과 쇼트팬츠를 차려입고 흰색 부츠를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의 장원영이다. 거울 앞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거울 속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는 사진에선 장원영의 완벽한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바닥에 쪼그려앉은 채 다리를 쭉 뻗고 찍은 사진에선 장원영의 남다른 기럭지가 돋보이며, 강렬한 눈빛은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장원영이 소속된 아이브는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팬콘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장원영은 지난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졸업했다. 당시 졸업식은 부득이하게 불참했는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장원영은 "졸업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함께했던 서공예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직접 만나 인사를 전하지 못해 아쉽지만,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말했다.
그러면서 장원영은 "고등학교 생활을 마치고 벌써 스무 살이 된다는 게 아직 실감이 나지 않고, 어색하지만 이제 성인이 되는 만큼 행동 하나하나에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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