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10일 방송되는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개그맨 유민상, 개그우먼 김민경, 홍윤화가 많이 떠 특집을 진행한다.
이에 이수지가 "난 오로지 맥반석 달걀을 먹기 위해 목욕탕을 간다"고 도발했고, 김민경이 "우리 집에 그거 30개 있다"고 응수하자 "놀러 가도 돼?"라고 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이수지는 유민상이 전 먹는 걸 도와주다가 "남편이 이런 모습을 방송에서 보면 질투해?"라는 질문을 받자 "질투 안 해. 신경도 안 쓴다"고 대답했다.
이에 홍윤화가 "난 남편(김민기)이 유민상 오빠 입 잘 닦아주래"라고 덧붙여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 420회는 10일 오후 8시 IHQ에서 방송된다.
[사진 = IHQ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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