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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의정부 곽경훈 기자]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과 한선수가 10일 오후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2-2023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8, 25-22, 25-21) 승리한 뒤 진행된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세트와 2세트를 잡은 순간 대한항공은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지었다. 대한항공은 정규리그 1위 확정을 위해서는 승점 2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대한항공은 잔여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챔피언 결정전 직행 티켓을 차지하게 되었다.
대한항공은 3시즌 연속 통합우승에 도전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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