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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MBC '나 혼자 산다'가 야구 중계 편성으로 인해 결방됐다.
10일 밤 MBC 측은 긴급 공지를 통해 "금일 방송 예정이던 '나 혼자 산다'는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조별리그 B조 대한민국 대 일본'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된다"고 밝혔다.
정상 방송될 예정이었던 '나 혼자 산다'는 이날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가 길어지면서 결방 결정됐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에 나선 팜유즈와 고향 여주 고모 댁을 찾은 기안 84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었다. 앞서 팜유즈는 전현무에 이어 체성분을 측정한 박나래, 이장우 포함 '삼진 비만'을 달성해 이들의 건강검진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한편 결방한 '나 혼자 산다' 486회는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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