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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또 다른 매력을 담은 콘셉트 포토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민은 11일 방탄소년단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의 콘셉트 포토 '소프트웨어 버전'(Software ver.)을 올렸다. '소프트웨어 버전'은 자신을 마주하는 과정에서 반복적인 방황과 상처를 통해 자신의 가장 내부적인 얼굴을 마주하는 지민의 모습을 표현했다. 지민은 자연스럽고 순수한 분위기를 드러냈고, 얼굴에 있는 상처는 궁금증을 더했다.
'페이스'의 콘셉트 포토는 지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 레이아웃으로 구성됐다. '소프트웨어 버전'은 앞서 공개된 '하드웨어 버전'과는 색다른 무드로 지민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지민은 오는 24일 첫 솔로 앨범 '페이스'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의 트랙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오는 17일에는 수록곡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첫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사진 = 빅히트 뮤직]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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