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컴백한다…'챌린저' 23일 발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의 소속사 케이엠이엔티가 10일 새 디지털 싱글 '챌린저(Challenger)'의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발표했다.

레트로한 감성의 게임을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으로, 화면에는 발매일인 '230323', '18:00', '커밍 순(COMING SOON)' 등의 문구가 새겨져 있다. 아이칠린의 통통 튀는 매력을 표현한 커밍순 이미지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새 싱글에 대한 팬들의 설렘을 높였다.

'챌린저'는 아이칠린이 지난해 11월 새 멤버 지윤의 합류와 함께 7인 체제로 팀 재정비 후 발매한 싱글 '드로우 (마이 타임)(Draw (MY TIME))'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한편 아이칠린은 지난해 12월, 데뷔 1년 3개월 만의 첫 단독 콘서트 '2022 아이칠린 콘서트 '유어 타임'(2022 ICHILLIN’ CONCERT 'Your Time')'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챌린저'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발표.

[사진 = 케이엠이엔티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