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친구들 앞에서 입맞춤…"다들 고마워" 파티했나봐?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가 남편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44)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1일 "MY LOVE HBD. 다들 고마워"라고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 이규혁의 생일파티 사진이다. 생일 케이크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소원을 빌고 있는 이규혁과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다. 생일 축하 풍선 아래에서 두 사람이 입을 맞추는 사진도 눈길을 끈다. 왕관을 쓰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규혁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절친들을 불러 함께 생일파티를 한 두 사람으로, 인증샷도 함께 남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모델 강승현(35)도 참석했다.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지난해 5월 가족과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다.

[사진 = 가수 겸 배우 손담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