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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는 가르치지마!'→'EPL코치'향해 경고장 날린 왁스

시간2023-03-14 00:00: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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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EPL에서 외국인 선수에게 영어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언어 코치가 있다고 한다. 일명 랭귀지 코치이다. 이 축구 언어 코치가 미모가 뛰어나 ‘WAG들이 질투’를 하면서 ‘영어 과외 금지’조치를 내렸다고 한다.

영국 언론이 최근 보도한 언어 코치는 사라 두케이다. 사라는 미모를 갖춘 여성인데 이 여성이 다양한 언론에 노출되면서 이를 본 해당 선수의 여자친구와 부인이 사라와 함께 공부를 하는 것을 막았다는 것이다.

사라가 하는 일은 말그대로 언어를 가르치는 코치이다. 즉 EPL팀으로 이적하는 선수들 가운데 영어가 서툰 선수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과외 선생님이다.

EPL 각팀은 해외 축구 선수들이 영국으로 이적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 중 하나가 랭귀지 코치를 고용하는 것이다. 소통이 잘 되어야만 팀 전술이나 감독의 지시를 이해하기 쉽기 때문이다.

사라가 인기가 있는 것은 많은 기억 기술을 사용하여 언어를 빠르게 가르치는 특별한 공식을 가지고 있어서다. 사라는 소셜 미디어에 “축구에서 선수들 간의 명확한 의사소통은 전략을 실행하고, 순간적인 결정을 내리고, 팀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수적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사라는 “언어는 인생에서 효과적인 의사소통은 관계를 구축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문화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이같은 역할에 최적화된 인물이 바로 사라이다. 사라는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등을 유창하게 한다. 이 언어들만 보면 유럽 프로축구 빅리그의 모든 언어를 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이탈리어만 하면 정말 금상첨화이지만 6개의 언어 가운데 하나는 할 수 있는 선수들이어서 영어를 가르치기에 최적의 인물이다.

소셜미디어 팬들이 무려 15만6000명이나 되는 사라는 ‘EPL 학생’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다. 현재 사라의 학생 중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포워드 줄리안 알바레즈와 리버풀 의 아르트루 멜루 등이 있다.

언론은 다름 사람들에 비해 두 선수들이 사라와 아주 친밀한 학생인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사라가 열심히 가르치는 선수라는 것이다.

아르헨티나의 한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수많은 WAG들이 사라와 남자친구들이 함께 일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혹시나 모를 일을 사전에 막기위한 조치이다.

왜냐하면 올해 27살인 사라가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중에는 수영복 차림이거나 아주 사적인 사진을 올리고 있어서다. 언론은 알바레즈가 그녀와 찍은 사진을 보면 얼굴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하고있다고 할 정도이다. 얼굴이 활짝 폈다.

게다가 사라는 지난 해 여름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한 알바레즈에 대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사라는 “영국에 도착했을 대 영어를 거의 할 줄 몰랐다”며 “월드컵 우승에서 새로운 언어 정복까지...알바레즈의 재능은 끝이 없다. 짧은 시간에 놀라운 발전을 이뤘다. 제 학생이 자랑스럽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라는 원래 스포츠 변호사였다. 하지만 2019년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랭귀지코치 역할을 시작했고 지금은 독립하여 영국에서 선수들에게 과외를 시키고 있다.

[사라와 알바레즈, 멜루. 사진=사라 소셜미디어]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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