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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거주' 前티아라 소연, 남편+반려견과 긴급대피…"연기랑 냄새 심해"

시간2023-03-13 07:59:33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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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대전에 거주 중인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소연(본명 박소연·35)이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로 남편인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 축구선수 조유민(26)과 긴급 대피했다.

화재가 발생한 한국타이어 공장 인근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진 소연은 13일 새벽 "저희 집은 연기 때문에 냄새가 너무 심해서 일단 집에서 대피해 급하게 나왔는데 갑자기 토토로를 데리가 갈 수 있는 호텔이 있을지 모르겠어요"라고 알렸다. 토토로는 소연의 반려견 이름이다.

이후 소연은 계속해서 팬들에게 화재 부근 모습과 자신의 현재 상황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소연은 "일단 같이 대피한 아파트 주민 선수 가족 분들이랑 아파트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로 와서 화재 대피 상황이랑 반려견 동반에 대해서 사정을 이야기드리는 중이에요. 저랑 토토로는 일단 밖에서 기다리고 있어요"라며 "오늘따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화재가 더 컸나 봐요. 너무 안타까워요"라고 했다.

또한 소연은 "다른 아파트 주민 가족 분들도 서서히 많이 오시네요"라고 전하며 "연기가 여기까지 보이는데 집에 있는 게 도저히 어려울 듯 싶은데 아파트 정문 나오면서 나오길 잘했다 싶었어요. 유민이가 사정 부탁드리는 동안 호텔 밖에서도 연기가 보여요"라고 심각한 화재 상황을 알렸다.

다만 소연은 이후 "다른 가족 분들은 우선 호텔에 들어가셨고 저희는 호텔에서 반려견 가족은 안된다고 해서 일단 저희는 집 앞으로 다시 돌아와 봤어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연은 "불은 잘 안 보이는데 경찰 분들 다 통제하고 계시고 연기랑 냄새가 오히려 더 심해져서 눈이 다 따갑네요"라며 "유민이가 내일 일찍 일정이 있는데 저희는 급한대로 차에서 자야 할까 봐요. 혹시 대피하신 반려견 가족 분들 참고하세요. 이 사고에 큰 인명 피해가 없길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후 다행히 소연 가족은 남편 조유민의 동료 선수 이진현(25)의 집으로 대피할 수 있었다.

소연은 "감사하게도 걱정해주시는 분들, 정보 주시는 분들, 집을 내어주는 선수님들 덕분에 감사한 마음도 함께하고 있어요. 저희가 입실 가능한 호텔을 찾아 배회하던 중에 전화주고 집을 내어준 이진현 선수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되었어요. 현식이도 놀라서 전화 주고 집으로 오라며. 대전 참 따뜻하네요.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라며 "빠른 사고 복구가 이뤄지길 계속 기도할게요"라고 전했다.

소연은 조유민과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조유민이는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한 뒤 대전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 =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소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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