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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양자경이 여신미모를 뽐냈다.
그는 12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양자경은 화이트 드레스를 우아하게 차려입고 매력을 발산했다.그는 앞서 골든글로브, 미국배우조합상을 휩쓸었다. 가장 강력한 여우주연상 후보로 꼽힌다. 양자경이 수상하면 아카데미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 배우의 여우주연상 수상이다.
한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미국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던 ‘에블린(양자경 분)’이 어느 날 자신이 멀티버스를 통해 세상을 구원할 주인공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모두 11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사진 = 가장 강력한 오스카 여우주연상 후보 양자경.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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