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CJ대한통운)가 톱10에 성공했다.
임성재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폰트베드라비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 7256야드)에서 열린 2022-2023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우승을 차지한 스코티 셰플러(미국, 17언더파 271타)에게 9타 뒤졌다. 셰플러는 2위 티렐 해턴(잉글랜드, 12언더파 276타)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을 밟았다.
김시우는 5언더파 283타로 공동 27위, 안병훈은 4언더파 284타로 공동 35위, 김주형은 2언더파 286타로 공동 51위를 차지했다.
[임성재.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