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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농협목우촌과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은 13일 "홈플레이트 뒤편 LED 광고와 외야 펜스 광고를 통해 농협목우촌을 적극 홍보하고, 농협목우촌은 키움히어로즈의 광고에 따른 후원과 함께 홈경기 이닝이벤트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키움 히어로즈 위재민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의 축산브랜드 농협목우촌과 함께 팬들에게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가 더욱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목우촌 조재철 대표는 “키움히어로즈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건강한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농협목우촌과 키움히어로즈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움, 농협목우촌과 파트너십 계약.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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