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 멤버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이 예능 최초 오르데사 국립공원 트레킹에 도전한다.
16일 방송되는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 3회에서는 피레네산맥 꿈의 트레킹 코스인 오르데사 국립공원에 방문하는 네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계단식 폭포부터 U자형 협곡까지 오르데사 국립공원의 대표적 코스들과 멋진 풍광에 압도되는 배우들의 표정이 생생하게 담긴다.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은 "현실에 없는 느낌이다" "CG 박은 것 같다"며 연신 감탄을 감추지 않는다. 특히 트레킹을 하며 체력적으로 힘든 와중에도 네 배우들은 끊임없는 상황극을 시도하며 유쾌한 케미를 선보인다.
토를라 마을의 방문기 또한 지난 방송에 이어 공개된다. 앞서 네 배우는 스페인 첫 현지식에 도전하기 위해 피레네산맥 아래 자리 잡은 그림 같은 풍경의 토를라 마을을 찾았던 상황. 하지만 문 연 식당을 찾기란 쉽지 않았고, 포기하려던 찰나 '허당 동네 형' 최원영이 우연히 찾은 레스토랑에 자리를 잡게 된다.
멤버 4인방은 스페인식 코스 요리 '메뉴 델 디아'를 처음으로 맛본다. '율 총무'도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만족스러운 가성비였던 것은 물론, 최원영을 향해 '추앙한다'라는 멤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고 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