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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고 싶은 순수한 마음"...GK 대형 실수? 아타루의 '센스'가 더 빛났다

시간2023-03-16 07:00:01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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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에사카 아타루(30·울산 현대)의 센스는 승리에 대한 의지였다.

울산은 지난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FC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3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번 대결은 개막 후 2연승을 달리는 팀들의 맞대결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새로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현장에서 경기를 관전했다. 조현우·김영권(이상 울산)·나상호·황의조(이상 서울) 등의 국가대표들도 총출동했다.

전반전은 고요했다. 서울과 울산 모두 신중한 모습을 보이면서 공격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전반전에 서울이 슈팅 2개, 울산이 슈팅 1개 만을 기록할 정도로 잠잠했다.

경기 흐름은 후반전에 달라졌다. 서울이 먼저 리드를 잡았다. 후반 7분 이태석이 측면을 돌파했고 중앙에 있는 나상호에게 연결했다. 나상호는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울산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2분 뒤 기성용이 차단한 패스가 서울 페널티 박스 안으로 향했고 주민규가 왼발로 밀어 넣으면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다시 팽팽하게 진행되던 후반 42분 승부를 가른 사건이 발생했다. 김주성이 통증을 느껴 서울은 잠시 볼을 사이드라인으로 아웃시켰다. 이후 경기가 재개됐고 마틴 아담이 스로인으로 볼을 김주성에게 건넸다. 김주성은 다시 골키퍼 최철원에게 패스했고 최철원은 아타루가 압박하자 손으로 볼을 잡았다.

주심은 그 순간 울산의 간접프리킥을 선언됐다. 규정상 골키퍼는 동료 선수가 의도를 가지고 발로 패스한 볼을 잡을 수 없다. 백패스를 손으로 잡게 되면 해당 지점에서 간접 프리킥이 선언된다.

간접 프리킥이 선언된 순간에는 아타루의 판단이 빛났다. 아타루는 빠르게 최철원이 들고 있는 볼을 가로챘고 옆에 있는 마틴 아담에게 패스했다. 실수를 한 최철원은 마팀 아담의 첫 번째 슛을 막아냈다. 하지만 볼이 흘렀고 이청용이 가볍게 밀어 넣었다. 이 골은 그대로 결승골로 이어졌고 울산이 3연승의 주인공이 됐다.

아타루는 ‘마이데일리’를 통해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아타루는 “이기고 싶은 순수한 마음에 머리가 빠르게 회전했던 것 같다. 상대가 방심한 틈을 이용해서라도 득점을 해 승리를 가져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내용적으로는 우리가 원하는 축구를 100% 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상대의 실수를 우리의 득점으로 만들고 승리로 이어가는 것도 우리의 실력이고 자랑스러운 부분이다. 우승을 위해서는 원하는 대로 경기가 흘러가지 않더라도, 어려운 상황에서 승리를 쟁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아타루는 3라운드까지 모두 출전하며 K리그 적응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아타루는 “아직 K리그와 울산의 축구에 완벽하게 적응했다고 말하긴 어렵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잎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럴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에사카 아타루·최철원.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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