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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카카오는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2023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톱 1%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S&P 글로벌은 DJSI(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 결과를 바탕으로 연례보고서를 발표하고, 산업별 우수 기업 등급을 Top 1%, 5%, 10%로 구분해 선정하고 있다.
전체 평가 대상 기업 중 ‘톱 1%’ 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67개사이며, 국내 기업 618곳 중에서는 단 6개 기업만 해당한다.
카카오는 작년 3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총괄 조직 신설 이후,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며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육심나 카카오 ESG사업 실장은 “꾸준하고 내실있는 ESG 경영활동 추진으로 앞으로도 카카오만이 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카카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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