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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용진호건강원'에는 '더 매운 맛으로 돌아온 이용진 & 이진호'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기존 '용진건강원'에서 '용진호건강원'으로 채널명을 변경하고, 새 진행자로 이진호가 합류했다.
이어 첫 게스트로 카이가 등장했고 그는 두 MC 사이에 앉아 "너무 부담스럽다"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 가운데 이진호는 카이가 명품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점을 콕 짚으며 "구찌 회장도 댓글 달 거 아니냐" "앰버서들의 혜택이 뭐냐"면서 카이의 영향력을 탐냈다.
카이가 "전 세계 매장 30% DC"라고 답했더니, 이용진은 "나 몰라. 그냥 눈 딱 감고 얘기할게 나도 좀 해줘"라며 철부지처럼 굴었다.
이어 카이가 "건강을 찾으러 왔는데 병이 올 것 같다"고 호소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사진 = 게스트 카이. 유튜브 채널 '용진호건강원' 영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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