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17일 방송되는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봄 제철 음식 특집을 진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개그맨 유민상이 게스트 데프콘에게 근황을 물었으나 데프콘이 역으로 개그우먼 김민경에게 근황을 물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특히 데프콘은 "식사를 단순히 끼니로 생각하지 못하겠다. 한 끼를 먹어도 맛있게 먹고 싶다"고 맛있는 먹방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표출했다.
이외에도 데프콘은 지역에 빗대어 도미의 맛을 설명하거나 즉석 랩으로 맛을 표현하는 등 쉬지 않는 입담으로 폭소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 421회는 17일 오후 8시 IHQ에서 방송된다. 지난 13일 IHQ는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과 함께할 새 멤버로 데프콘, 이수지, 김해준이 낙점됐다. 오는 4월말 방송부터 출연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유민상, 김민경, 홍윤화 데프콘이 출연하는 '맛있는 녀석들'. 사진 = IHQ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